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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생태도시 구축 '한 걸음 더'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 개관
에코촌 조성·습지 복원 등 박차

▲ 지난 4일 고창읍 도산리에서 열린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식수에 참여하고 있다.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 개관식이 지난 4일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유네스코 MAB 국제조정이사회 심숙경 부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생태환경보전협의회 회원과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국악예술단 ‘고창’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기념사 및 축사, 개관 컷팅, 관리센터 관람,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는 민선6기 역점사업으로 고창읍 도산리 일원에 부지면적 6579㎡, 건축연면적 1500㎡, 지상2층 규모로 2015년부터 사업비 58억원을 투자해 조성했다.

군은 앞으로 생물권보전지역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전·발전·지원기능을 원활히 수행하는 거점 관리센터가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고창군에서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을 중심으로 운곡습지 생태체험지구 조성과 생태습지 복원, 생태관광지 조성, 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생물자원보전시설 자연생태원과 에코촌 조성, 습지복원사업과 함께 학생교육과 브랜드 인증사업을 통해 명품 생물권보전지역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유네스코 MAB 국제조정이사회 심숙경 부의장은 “고창 생물권보전지역은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고창은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로 발전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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