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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취약계층 주거 개보수 지원사업 가속

남원시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 개보수 지원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016년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된 주천면 웅치마을은 마을회관 신축, 빈집철거, 마을 순환도로를 개설했으며, 지난해 선정된 인월면 취암마을 역시 소하천 및 빈집, 돌담정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올해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저소득층 79가구에 가구 당 최고 400만원을 들여 지붕·벽체의 구조보강, 보일러 수리, 도배·장판, 전기·가스시설 등 개량·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대상자 선정 및 27가구를 전정해 개보수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은 저소득층 장애인 주택 13가구를 대상으로 11월까지 개보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수선유지급여사업도 기초주거급여 대상자 중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수급자 110가구의 집수리를 11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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