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레지오넬라증 예방활동 만전

무주군이 레지오넬라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한다.

 

3군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여름~초가을 주로 발생)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에어컨디셔너, 샤워기, 분수, 분무기 등 오염된 물속의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 돼 전파되는 감염증으로 레지오넬라 폐렴의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군은 대형건물과 요양병원, 숙박시설, 목욕탕, 찜질방 등 총 10곳을 선정해 환경수계시설 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결과에 따른 조치와 함께 집단시설에 대한 위생 관리·지도와 예방 수칙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