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지난 31일 제전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2018년도 제56회 소충·사선문화제 행사를 오는 9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키로 결정했다.
주요 행사는 제32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와 제27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국호남좌도농악 경연대회는 24번째 펼쳐지며 대상에는 국회의장 상이 주어진다.
또 지난번 제55회 행사시 방송사 파업으로 취소된 열린음악회 형식의 방송사특집 축하공연을 올해 추진키로 결정됐다.
위원회는 호남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특별 기획하는 등 새로운 문화제의 다양성을 개발키로 하고 6·13선거 이후 새로이 출발하는 군 행정과 도행정 등과도 긴밀히 협의키로 했다. 또 국비 지원요청도 추진하고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이 임실과 사선대를 찾을 수 있도록 관광기획 사업계획도 마련했다. 한편 제전위원들은 이날 오수의견제가 올해 행사를 개최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을 인식하고 향후 사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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