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향후 10년 내 관광객 5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관광종합개발 수립에 따른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난 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군청 공무원과 전북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박진두 부군수는 “관광산업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라며 “임실지역 특성을 살려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을 개발할 것”을 강조했다.
워크숍은 관광종합개발 신규발굴 사업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국가예산 확보 대응을 위한 전략을 수립을 실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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