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5일간 완주 로컬에너지센터 내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생활기술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도시에 비해 생활기반 및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기본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 생활에 도움 되는 배관과 전기, 목공 및 용접 등으로 구성됐다.
송이목 농업농촌식품과장은 “귀농귀촌인의 수요에 맞는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에 더 쉽고 빠르게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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