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벽골제아리랑사업소(소장 이영석)는 벽골제(사적 제111호) 농경사 주제관 2층에 위치한 ‘지평선카페(73.23㎡)’를 운영할 수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조성한 ‘지평선카페’는 벽골제 컨셉에 적합하도록 꾸며져 있으며, 벽골제 관광지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할 새주인을 찾고 있다.
‘지평선카페’ 수탁자 신청 접수는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김제시 홈페이지를 참고, 접수 하면 되며,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벽골제관광지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이영석 소장은 “카페 운영 아이템이 좋은 경영마인드가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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