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지난 2016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이스(MICE)산업 육성이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스 산업은 소규모 또는 대규모 기업회의나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를 통해 그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자원과 농·특산물을 판매함으로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굴뚝없는 산업으로 불린다.
남원시는 주변 자치단체(순창군, 임실군)와 함께 연계 협력사업으로 마이스(MICE)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시설 및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체험관광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인력 양성교육, 농·특산물 유통판매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지난해 성과로는 체류형 1박2일 체험관광프로그램 12회에 424명이 참여했다.
또 전문인력 양성교육 사업에는 8개과정(허브교실2, 창업, 쇼핑몰구축, o2o마케팅, 천연화장품제조사, 천연비누제조사, 캔들지도사) 60회에 240명이 참여했으며, 자격증취득분야 3개과정에서 43명(강사1명, 1급12명, 2급3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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