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마령면 주민자치위 지역현안 문제 해결 앞장

진안 마령면 제8기 주민자치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젊고 의욕적인 신규 위원들이 다수 가세한 결과라는 평가다. 위원회는 단순히 월례회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 리더 모임으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라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3월 마이산 남부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오폐수 처리시설 증설 관련 주민 설명회에서도 지역주민의 뜻을 오롯이 전달하는 등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는 모습이다.

지난 5월에는 화재로 보금자리가 전소된 덕천리 안방마을 전 모씨를 찾아 위로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아픔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또 자치위원회 임원들이 수시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돌며 강습에 동참하고 건의사항을 수렴, 반영하는 등 평생학습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도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 많은 주민들이 희망해 오던 ‘난타’ 과목을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신설해 큰 호응을 얻은 것이 한 예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