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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인, 민선 7기 군정 밑그림

내달 6일까지 시책제안 접수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인은 본격적으로 부안군정 인계·인수를 위해 민선 7기 새로운 부안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18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위원장에는 김선곤 전 전북도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김진술 전 고창부군수을 위촉했다.

준비위는 19일 실과소,읍면장 상견례를 시작으로 민선 7기 군정목표 및 방침 제시, 주요업무정책결정, 취임식 준비, 민선 7기 공약을 현실화할 세부계획을 만든다.

이를 위해 행정·조직·문화, 농림수산·경제, 보건·복지, 건설·도시 등 4개 분과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 준비위는 부안군 정책사업에 대한 문제점, 개선방안 등 부안발전을 위한 제안사항과 군 발전을 위한 시책제안을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접수받는다.

접수된 내용은 검토 후 민선 7기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부안군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부안군 홈페이지 및 우편접수(부안읍 예술회관길 11)를 통해 가능하다.

권익현 당선인은 “주민소득을 획기적으로 늘려 풍요로운 부안, 사각지대 없는 복지로 소외받는 사람없는 부안, 역사·문화 재조명으로 새로운 관광명소 찾기, 교육청과 협치를 통한 인재양성,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등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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