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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신태인농협·인천 만수4동 주민들, 농촌일손돕기

▲ 정읍 신태인농협과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주민들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류근백)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동장 배병준)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태인농협에 따르면 지난19일 정읍을 방문한 만수4동 동민 30여명과 함께 감곡면 황인술씨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 따기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만수4동은 신태인농협과 2009년 9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해 고춧가루, 마늘, 양파, 오이, 감자 등 신태인산 농산물을 대량 구매하고 있어 모범적인 자매결연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류근백 조합장은 “해마다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지역 농산물을 대량 구입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질좋은 농산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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