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오상민 시의원 김제 가 "효도문화 확산 앞장"

“존경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김제시의원으로 선출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낙선하신 후보자들과 수고하신 모든 선거운동원들께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여러분들로 부터 받은 과분한 사랑만큼 두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느낍니다.”

김제시의회 가선거구(신풍·봉남·황산·금산) 민주당 오상민 당선인은 “열악한 우리 지역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십년 넘게 고민 하고 생객해 왔다”면서 “이제 그 고민과 생각들을 실천해 옮길 때가 왔다. 김제시민들께서 그 기회를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기간 동안 약속했던 내용들과 시민들께서 주셨던 고귀한 의견들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孝 문화 확산운동에 앞장서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함과 동시 경로당을 창의적이고 실용적으로 개선 하여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경로당 문화를 만들겠으며, 이주여성 및 다문화 가족 복지와 도로포장, 농수로 개선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초심을 잃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