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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당선인에게 듣는다] 박영자 군의원 임실 비례(민주)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에 온힘"

 

민주당 임실군 기초의원 비례대표 군의원으로 입성한 박영자 의원은 “살고싶은 임실! 찾고싶은 임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천명했다.

임실군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한 그는 34년간의 경험을 살려 군민과 함께 지역발전에 총력을 질주할 것을 재삼 강조했다. 이를 위해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에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도 약속했다.

더불어 농촌에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고 고비용의 농산물 생산유통에 따른 비용보전의 예산확보에도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 의원은 특히 “농촌여성들이 생활에 탄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개발과 제정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신성한 의회의 목적과 권리를 충실히 수행, 군민을 대변하는 의원이 될 것을 피력했다.

박 의원은 “주어진 시간을 정의가 살아 숨쉬고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는 세상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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