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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의장 최낙삼·부의장 고경윤 의원 선출

▲ 최낙삼 의장·고경윤 부의장

제8대 정읍시의회는 5일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전반기 의장에 민주당 최낙삼 의원, 부의장에 민주당 고경윤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의장 선거에는 ‘가’선거구(신태인,북면,정우,감곡)에서 1위로 당선된 이익규 의원과 2위로 당선된 최낙삼 의원이 출마해 각각 소견발표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총원 17명이 투표한 결과 최낙삼 의원이 11표를 받아 6표에 그친 이익규 의원을 눌렀다. 또 부의장선거에는 고경윤(고부·영원·덕천·이평) 의원이 단독출마해 총 17표중 기권2표를 제외한 15표를 받아 당선됐다.

제8대 정읍시의회는 총17명중 민주당 12명, 평화당 2명, 무소속 2명, 정의당 1명으로 원구성됐다.

이에 과반의석을 확보한 민주당은 지난달 21일 12명의 당선인 워크샵을 갖고 의장단 후보 내정자로 의장 최낙삼, 부의장 고경윤, 운영위원장 김재오, 자치행정위원장 조상중, 경제건설위원장 황혜숙 의원을 확정했었다.

한편 상임위원장 선출은 6일 오전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되는데 운영위원장에 평화당 김중희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무소속 이도형 의원, 경제건설위원장에 무소속 이복형 의원이 각각 후보로 접수, 민주당 후보와 대결한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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