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다문화센터, 가족품앗이 그룹 모임

무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진원)가 가족품앗이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10그룹(부모 21명, 자녀 42명)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이웃 간의 소통’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품앗이 그룹 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촉진을 위해 지난 7일 무주군 안성면 죽장마을에서 실시된 체험활동에서는 대나무부채와 솔방울가습기 만들기를 비롯한 평소 전체 그룹이 소통하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진원 센터장은 “가족품앗이 전체모임을 통해 참여그룹 간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