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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래 순창 부군수 "100년 미래 희망 만드는데 힘 보탤 터"

노홍래 순창 부군수

“순창군 민선 7기 철학인 실사구시(實事求是) 철학을 뒷 받침해 지역의 100년 미래 희망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지난 9일 순창부군수로 취임한 노홍래 부군수는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며 “저를 필요로 하는 어느 현장이든 달려가서 민원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노 부군수는 특히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도와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관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긍적적인 사고로 모든 업무에 있어서는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노 부군수는 이어 “직원들의 화합에 우선을 두고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복리후생에도 신경을 써서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도 힘쓰겠다”며 “의회, 언론, 지역 사회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순창, 소통하는 순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홍래 부군수는 1979년 공직에 입문한 뒤 전주시 재무과장, 전통문화 과정, 전라북도 성과기획팀장, 규제개혁 추진단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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