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초당옥수수 수확 본격화

진안산 초당옥수수가 본격 수확된다. 초당옥수수는 단맛나는 간식용 풋옥수수 가운데 당도가 가장 높고 생식까지 가능한 초간편 품종이다.

19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군은 지난 5월초 정천면에 시범사업으로 초당옥수수 식재를 권유했다. 규모는 3ha가량. 현재 출하 중이다. 인터넷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간식용 풋옥수수에 속하는 초감미종인 초당옥수수는 당도가 높아 일명 ‘설탕옥수수’로 불린다. 다른 단옥수수에 비해 수확 후 당도가 오래 유지되며 저장성도 뛰어나다. 단맛은 우수하지만 칼로리도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