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웰빙간식 인기 1순위인 무주반딧불 대학찰옥수수가 도시소비자들의 사랑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무주군은 지역 내 주재배단지인 무풍과 적상, 설천면 일대에서 옥수수 수확이 시작되면서 반딧불사이버 장터(www.mj1614.com, 문의 080-055-0027)를 통한 판매도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거래가격은 1접 당(100개) 4~5만 원선(50개 포장은 2~3만 원)을 형성하고 있다.
김영종 군 농업마케팅담당은 “옥수수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구입문의나 주문량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며 “무주반딧불 대학찰옥수수는 고랭지에서 생산해 맛과 식감이 월등할 뿐만 아니라 껍질이 얇고 찰기가 있어 여름철 간식으로 정말 최고”라고 말했다.
대전에 사는 이 모 씨는 “몇 년 전에 무주에 놀러왔다가 우연히 먹어보고 무주옥수수 맛에 반했다”며 “7월 이 맘 때를 손꼽아 기다렸다가 사서 우리도 먹고 주변에도 선물해드리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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