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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금과면 다올센터 준공 1년 앞당긴다

주민 기대감 커 올해 완료 계획

순창군 금과면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진다.

이와 관련 군은 57억여원을 투자해 진행 중인 금과면 소재지정비사업 중 다올센터 건립 공사가 본격 추진되면서 금과면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다올센터는 실내 체육관 952㎡, 실내 게이트볼장 600㎡가 들어서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실내체육관은 배드민턴 3개코트 규모로 농구, 탁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하고 우천시 대규모 면 행사도 가능한 규모다.

현재 다올센터는 기초타설을 완료하고 벽체 레미콘 타설이 진행중이고 게이트볼장은 골조를 완료하고 지붕 작업 중이며 전체 공정률은 20%정도다.

군은 애초 2019년 준공 예정이었으나 다올센터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커지면서 준공 기일을 1년 정도 앞당겨 우선적으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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