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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로드킬 동물사체 처리 '총력'

남원시는 25일 로드킬로 인한 동물사체 처리에 발 벗고 나섰다. 최근 로드킬로 인해 동물사체가 많이 발생하여 운전자들의 사고 위험이 커지고 도로 미관도 훼손되고 있기 때문이다.

 

남원시가 로드킬로 인한 동물사체가 운전자들의 사고 위험을 높이고 도로 미관을 훼손한다는 지적아래 동물사체 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지방도 및 국도, 고속도로 등에서의 잦은 로드킬로 발생한 동물사체 처리 방법을 안내해 남원시의 도로를 깨끗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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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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