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에 따르면 전기재해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노인 인구의 증가와 관련, 산간·농촌마을을 전기재해가 없는 안전한 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전기안전공사와 협의해 산간·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전기안전마을을 선정,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전기안전마을 현판을 설치하고 옥내 전기고장 신고는 전기안전보안관 콜센터를 이용토록 알리는 홍보활동도 강화한다.
또 전북지사는 전기안전마을에 전기안전보안관을 지정하고 긴급출동 무료 서비스, 전기설비의 안전 점검 및 올바른 사용법 등 전기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양 기관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전기안전마을을 매년 50개소씩 늘려 총 250개소로 확대하는 등 ‘안전행복도시 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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