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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발전 출향인·지역민 모두 힘 모으자"

재경 정읍시민회, 6·13 지방선거 당선자 환영행사

▲ 지난 2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재경 정읍시민회‘정읍출신 6·13 지방선거 당선자 환영행사’에서 김원기 전 국회의장, 유진섭 정읍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고향발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재경 정읍시민회(회장 정태학)가 주최한 정읍출신 6·13지방선거 당선자 환영행사가 지난 25일 저녁 7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유진섭 정읍시장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승로 성북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이정훈 강동구청장, 서울시의원및 구의원등 20여명의 정읍 출신 당선자와 재경 정읍시민회 임원진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유진섭 시장은“출향인 여러분 모두가 고향, 정읍 발전의 큰 힘이 되어 지속적이고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면서 “정읍시 공직자 및 시민들과 함께 출향인들에게 자랑스럽고 힘이 되는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태학 회장은“6·13 지방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은 모든 출향인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 고향 정읍이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출향인과 고향민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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