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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

전대식 부시장, 국회서 김종회 의원 만나 특교세 지원 요청

▲ 지난 31일 전대식 김제부시장이 국회를 방문, 김종회 의원을 만나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김제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박준배 시장 및 전대식 부시장 등이 연일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준배 시장은 지난달 30일 기획재정부 및 문화재청 등을 방문했으며, 전대식 부시장은 지난 31일 국회를 방문, 김제 출신 김종회 국회의원을 만나 김제육교 재가설 공사에 필요한 추가 예산(43억3000만원) 및 종자기업 공동활용 종합공정시설 구축사업(5억원), 과실전문단지 기반조성사업(3억2000만원)에 대한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과 지역 현안·재난안전 수요 대응을 위한 2018년도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이수혁(예결위), 이용호·안호영(국토위), 정운천(농해수위·예결위) 의원을 차례로 방문, 김제시 현안사업이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전대식 부시장은 “시정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전북도는 물론 지역 정치권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 하여 보다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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