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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군수 "군민이 행복한 무주만들기 최선"

황인홍 군수, 6개 읍면 순회
마을구심체들과 열린 대화

▲ 6일 황인홍 무주군수가 무주읍을 방문해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등 마을구심체들과 열린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가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을구심체와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각 읍면 장날에 맞춰 6일 무주읍과 적상면, 8일 설천과 무풍면, 10일에는 안성과 부남면을 순회·방문하게 된다.

간담회 첫 날인 6일 무주읍과 적상면의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노인회장, 개발위원장, 청년회장 등을 만난 황 군수는 “이 시간은 군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자리고, 움직이는 자치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내딛는 첫 걸음”이라며 “무주를 무주답게 만들고 군민을 행복하게 하는 대장정이 여러분과 함께 하는 여정 속에서 완성될 수 있도록 마음과 역량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민선 7기 무주군에 바라는 점을 비롯해 군정과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으며 “모쪼록 우리 군민들이 먹고사는 게 좀 나아지고 마을과 지역도 살기가 좀 편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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