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올해 10억200만원을 들여 소하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소하천 정비사업은 이월사업인 복룡소하천, 정거소하천과 계속사업인 속골소하천, 올해 신규사업인 옥동소하천 총 4개 지구에 대하여 추진한다.
올해 신규사업인 옥동천은 9월 중 공사발주 할 계획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옥동소하천 주변 가옥과 농경지에 대한 상습적인 침수피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복룡소하천은 오는 11월 완료할 계획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속골소하천은 농번기가 끝나는 10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 2020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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