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면(면장 정재윤)은 이달부터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지역주민 체감형 복지행정에 나섰다.
소양면은 이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팀장급 1명과 직원 2명으로 맞춤형복지팀을 편성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을 발굴하고 복지수요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면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직원은 매달 15가구 이상, 팀장급은 10가구 이상, 면장은 5가구 이상의 가정을 방문해 복지 수요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한다.
정재윤 소양면장은 “행정과 민간기관, 지역사회 전체가 협업을 통해 어려운 주민이 처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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