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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경찰발전위, 청소년과 함께 여름 휴가

▲ 지난 8~9일 완주 인성수련원에서 고창경찰서가 아동보호시설 청소년들과 함께 수련회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아동보호시설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지난 5일 1박2일간 하계 수련회를 다녀왔다.

 

완주군 구이면 소재 인성 수련원에서 고창군과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함흥식)가 후원한 가운데 ‘힘내라 청소년! 너희가 우리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린 하계 수련회에는 고창경찰서 여청계와 경찰발전위원회, 요엘원생(41명), 지도교사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첫째날에는 학교전담경찰관이 안전·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서바이벌 게임과 무빙로프 등 체육활동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핸드트립, 징검다리 건너기 등 게임을 즐겼으며, 둘째날에는 플레이 랜드 체험과 학교폭력 강의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경찰관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동생들도 잘 보살피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는 모범생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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