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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목재 체험관, 목공힐링캠프 '인기'

청소년 신청 잇따라
내달까지 접수 마감

▲ 임실목재체험관에서 운영한 목공힐링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 모습.

방학철을 맞아 임실군이 마련한 ‘임실목재 체험관’운영사업이 청소년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운영중인 임실목재체험관은 청소년 목공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모두 40회에 걸쳐 펼쳐지는 프로그램에는 매회 30명이 예약, 9월까지 접수가 마감된 상태다.

특히 7월과 8월에는 학생들의 신청이 많아 희망 인원을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8월중에는 재경전북도민회 회원들의 자녀 43명이 체험을 신청해 다양한 한옥 건축물을 견학했다.

또 체험을 통해 벽시계와 트레이 등 목재를 이용한 용품을 직접 제작하고 일 평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 평화지역아동센터와 임실드림스타트 청소년 등 200여명에도 다양한 목재체험에 참여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목공힐링체험은 임실군이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 청소년과 지역 아동센터 원생들에 무료로 운영된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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