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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서울 ‘한가위 명절 선물전’ 참가

재단법인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유기상 고창군수)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한가위 명절 선물전’에 참가했다.

연구소는 지역 식품업체와 농가들에게 기술이전을 한 제품들의 판매 촉진을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선보인 제품들은 고창을 대표할 수 있는 복분자와 베리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고구마, 차를 활용한 제품들이다.

‘한가위 명절 선물전’은 대한급식사와 메쎄E&D 주관으로 매년 추석과 설에 맞추어 개최하는 행사로 일반 소비자들과 기업 바이어들이 현장 구매와 예약 구매를 할 수 있는 박람회다. 올해는 전국 300개업체 500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연구소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역행복생활권연계협력사업 베리굿소스산업육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아로니아 쨈, 베리 고구마 맛탕, 베리 인삼새싹삼 소스 등 다양한 제품들의 시음·시식 코너를 운영했다.

아울러 새롭게 선보인 제품의 소비자 반응을 살필 수 있는 설문조사도 병행했으며, 이후 다양한 연구개발 제품에 반영할 계획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올 한가위에는 천하제일강산 고창군에서 정성껏 준비한 최고의 농특산물들이 전국의 각 가정에 선물로 배달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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