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춘향골서 올 첫 벼 수확…풍년 기원

남원 춘향골에서 올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남원 춘향골 이백면 척문리에 사는 최장식씨 논 1만3223㎡(4000여평)에 대한 첫 벼베기가 이뤄졌다.

태풍을 앞두고 실시된 남원 관내 벼농사 경작인 중 첫 수확으로 유래없는 폭염과 가뭄을 이겨낸 품종 좋은 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날 수확한 벼는 수확량이 많고 밥맛이 좋은 조생종 운광벼로 지난 4월 20일 이앙했다.

당초 벼베기는 8월 27일 예정이었으나 제19호 태풍‘솔릭’의 피해를 막기 위해 앞당겨 졌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