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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9월 4일 돌입

2018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의 등 의정활동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다음 달 4일부터 제212회 임시회를 9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27일 제21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폐회중) 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12회 임시회를 9월 4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할 것과 군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 및 조사의 증인 출석거부 등에 대한 과태료 부·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군산시의회기 및 의회배지 등에 관한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운영위원회 안건을 포함해 22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 제3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서동완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사회적 경제활성화 기본 조례안, 유선우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강소기업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22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시의회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집행부에서 요구한 추경사업의 증액내역 및 각종 현안사업의 적정성과 효과성에 대해 꼼꼼히 따져 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중신 운영위원장은“이번 임시회는 제8대 군산시의회 첫 예산안 심의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참뜻을 올바르게 대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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