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7일 김동규 부시장 주재로 ‘2019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자체 합동평가 관련 해당 실·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합동평가에 대비해 평가세부지표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대책, 실적 향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국가 위임사무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정운영의 통합성 확보를 위해 100대 국정과제 중심의 지표로 개발돼 국정목표(5개)-국정전략(17)-국정과제(43)-지표(156개)체계로 재편됐다.
지표수 감축을 통한 지자체 평가부담은 완화했으며, 지자체간 과도한 경쟁을 방지하고 지표별 성과관리를 위해 ‘절대평가’ 지표로 개발됐다.
시는 평가대비를 위해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9월중 지표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속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김동규 부시장은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각 지표담당자들이 매뉴얼을 정확히 숙지하고 평가지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중요하다”며 “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남은 기간 동안 지표별 실적관리에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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