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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18년 평생교육협의회 1차 회의 개최

부안군은 지난달 30일 평생교육 활성화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2018년 평생교육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제2대 협의회 구성에 따라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부위원장(이강세 군위원) 선출, 2018년 평생교육 사업 추진현황과 부안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 안내 등이 진행됐다.

평생교육협의회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의장으로 관내 교육기관 및 도내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지역사회에서 평생교육 경험이 풍부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부안군 평생교육 주요사항을 협의·조정하거나 상호협력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웃음과 희망이 함께하는 교육복지를 실현을 목표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 부안군이 글로벌 명품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부안군은 다양한 평생교육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올해 9개 사업, 53개 프로그램에 1000여 명의 학습자가 참여하고 있고, 오는 10월 2일에는 제2회 부안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군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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