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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제294회 제1차 정례회 개회

2018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등 심사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가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8대 부안군의회 개원 이후 첫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94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8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등 총 14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부안군 군정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부안군 특산품 인터넷 쇼핑몰 민간위탁관리 동의안 등 5건의 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8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모든 안건이 군민의 삶의 질에 직ㆍ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인식하고 올해 두번째 추경 예산안이 현 정부 정책 방향에 맞는지와 군민에게 긴급하게 필요한 중요 예산이 누락되지 않았는지를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상세히 살펴달라”고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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