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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삼천서 반딧불이를 만난다

오는 14~16일까지 완산체련공원·삼천 일대서 ‘2018 전주 반딧불이 탐방 행사’

전주 도심하천의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탐방 행사가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전주완산체련공원과 삼천상류 일대에서 ‘2018 전주 반딧불이 탐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늦반딧불이 복원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전주도심에서 반딧불이를 만나는 특별한 기회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늦반딧불이와 호랑나비 등의 생물전시, 삼천의 생태를 한눈에 보는 사진 및 판넬 전시, 생태특강과 해설이 있는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주말과 휴일인 15일과 16일에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탐방행사에 참여할 시민들을 인터넷 홈페이지(www.jeonjubandibul.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탐방행사 참가는 일일 30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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