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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소방기술 경연대회 개최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와 부안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4일 부안군 스포츠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의용소방대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단결심을 높이기 위한 소방기술경연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선재 소방본부장, 전두표 부안소방서장과 관련 유관기관단체장, 의용소방대원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선언·축사 △기술경연대회 △축제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부안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현재 30개대 670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군민의 안녕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 매년 시행하는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향상과 대원 간 단결심, 자긍심을 높임으로써 군민에게 더욱 친숙한 안전 지킴이 활동과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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