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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 받는 농업 실현” 임실군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 대회

제값 받는 농업실현을 위한 임실군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 대회가 지난 7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4-H회원 등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서는 오수면 줌타공연과 한영석 껑충교육 연구소장의‘농업인이여∼변화의 중심에 서라’라는 주제로 특강이 펼쳐졌다.

또 학습단체 활동에 모범적 우수회원 26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에 공헌한 공무원 2명에도 감사패가 주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음 잔치를 통해 회원들의 장기자랑을 뽐내는 등 친목과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박진두 부군수는“FTA 체결 등으로 농업의 성장은 둔화되고 농업여건은 더욱 어려워졌다”며 “하지만 이러한 위기를 농업인단체가 적극 해결하는 지혜가 요구된다”고 격려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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