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한·러 청소년국제문화 교류

완주군은 지난 8일 지역 고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15명이 한·러 청소년 국제문화 교류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오는 16일까지 8박9일 간 러시아를 방문, 우수리스크와 알혼섬 지역 학생들과 교류활동을 펼친다.

또한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등에 있는 한인 이주지역과 의병·항일 투쟁사 등 극동 연해주 지역 한민족 역사문화 탐방활동도 실시한다.

완주고 참가 학생은 “러시아 청소년을 만나 서로 문화를 공유하고 서로 차이점에 대해 이해하면서 다가 갈 것”이라며 “러시아 청소년들과 서로 어울리며 다양한 경험을 해보겠다”고 전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