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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곰소젓갈발효축제 관광객 유치 적극

광주광역시·전남 목포시 등서 홍보활동

부안군 진서면에서 맛·멋·즐거움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2회 곰소젓갈발효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이에 따라 장지산 진서면장을 비롯하여 직원 8명은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목포시에서 축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은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번 곰소젓갈발효축제에는 향토 공연, 노래자랑과 같은 볼거리와 장어잡기 체험, 젓갈 담그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진서면은 곰소젓갈발효축제가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명품 마을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소사, 곰소항 등지에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장지산 진서면장은 “12회를 맞이하는 곰소젓갈발효축제는 젓갈경영체들에게는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직접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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