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제24회 김제시민의 장 수상자 공익장 부문 박종원 씨 선정

김제시는 12일 상황실에서 27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김제시민의 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 하고 공익장 부문에 박종원 씨를 선정했다.

체육장 부문은 후보자 2명을 놓고 투표를 실시한 결과 2/3 이상 득표한 후보가 없어 선정하지 못했다.

공익장 부문 수상자 박종원(53·우리한방병원 원장) 씨는 21년 동안 신풍동에서 우리한방병원을 운영해오며 무료한방진료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탁구협회장 및 야구협회장을 역임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지평선팜 합창단 운영 및 김제시민의신문사 대표, 김제평화의소녀상건립 추진위원회 상임대표 역임 등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에 크게 기여한 공로다.

한편 박종원 공익장 수상자는 오는 10월 5일 벽골제에서 열리는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 때 시민의장을 수상하게 된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