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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 사례 견학 추진

부안군은 2023년 제25회 부안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한국스카우트연맹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해외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 사례견학을 실시한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례견학은 2019년 제24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인 미국과 스카우트의 발상지이자 2007년 제21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개최지인 영국을 돌아보며 부안에서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개최 방안 및 스카우트 활성화 방안 등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특히 2019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인 미국에 대한 사례견학은 부안 새만금에 위치한 세계잼버리 부지 조성 아이디어 개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사례견학이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많은 것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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