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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덕천면 ‘황토현어울림센터’ 준공식… 주민 소득 창출 기대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전적지 인근에 소재한 옛 황토현수련원이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지난 14일‘황토현어울림센터’로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유진섭 시장, 고경윤 시의회부의장, 이복형 경제산업위원장, 최창훈 덕천면장, 김호인 센터운영위원장및 위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시민 휴식공간및 농촌마을 체험과 문화체험 공간으로 재탄생을 축하했다.

시 공동체과에 따르면 어울림센터 건립은 황토현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의 지역소득증대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하여 강당(447㎡)과 식당(215㎡), 야외화장실, 샤워장(82㎡)을 리모델링했고, 체험동(지상2층, 598㎡)·단체생활관(144㎡)을 신축했다. 체험동은 1층 교육장과 2층에 80여명이 수용 가능한 펜션형 숙박실(7실)등이 들어섰다.

한편 황토현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은 지난 2013년에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1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확보하여 2014년부터 금년까지 △기초생활 기반 확충 △지역소득증대 △주민역량 강화 등 세개 분야로 사업을 추진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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