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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포스댄스컴퍼니·우석대 태권도시범단,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대상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인 ‘포스댄스컴퍼니’(대표 오해룡)와 우석대학교 태권도시범단(감독 박용현)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원주시에서 개최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원주시 따뚜공연장 및 원일로 일원에서 53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메인 프로그램인 댄싱카니발은 총 214개팀 1만4000여명, 해외 12개국 45개팀 1600명의 쟁쟁한 팀들의 경연을 펼쳤다.

포스댄스컴퍼니(대표 오해룡)은 부안예술회관의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2017년에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전북거리극 축제 노상놀이 사업’에 선정되어 ‘전라북도도민체전’, ‘부안마실축제’에서도 화려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포스댄스컴퍼니는 부안군 상주단체로서 지역의 문화예술이 꽃필 수 있도록 견인 역할을 똑똑히 해내고 있다”며 “예술로서 부안을 전국에 알리고, 또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계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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