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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지역에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무주시장상인회(회장 박용식)에서 백미(10kg) 100포(280만 원 상당)를 무주군에 기증한 것을 비롯해 덕유캠프농장 문종철 대표가 라면 100상자(250만 원 상당)를, 무주제일건재 이승훈 대표는 쌀(10kg) 300포대와 식용유(2개 세트) 200상자를 기탁(1000만 원 상당)했다.

기탁된 성품들은 6개 읍면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들 예정이다.

또 ㈜한수원 무주양수발전소(소장 이승재)에서도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에 쌀 100포대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