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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삼농협, 홍삼축제 성공 기원 ‘진안홍삼-day’ 운영

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 이하 인삼농협)이 진안홍삼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모든 사업장에서 ‘진안홍삼-데이(day)’를 운영하고 있다. 홍삼데이를 운영 중인 사업장은 본점, 인삼제조창, GMP공장, 전주지점, 고창출장소 등이다.

인삼농협은 지난달 10일부터 신인성 조합장을 필두로 한 모든 직원이 진안홍삼축제 홍보 의상인 빨간 티셔츠를 입고 일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홍삼축제기간 동안에도 인삼농협은 전 직원이 붉은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 돌입하면 ‘다양한 홍삼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별한 최상의 인삼 제품을 축제장에 내놓은 방침이다. 홍삼 슬라이스 기계를 축제장에 설치해 방문객들이 뿌리삼을 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국 인삼농협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고려홍삼왕 선발대회를 개최하며, 현대식 증삼체험관을 홍보하기도 한다.

신인성 조합장은 “전북인삼농협은 조합원을 비롯한 진안군민들과 홍삼축제티를 함께 입고, 전국에서 유일한 홍삼축제 성공을 위해 뜻을 한데 모을 것”이라며 “홍삼 소비 촉진의 구심체로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삼농협은 인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를 통해 진안홍삼축제를 후원 중이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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