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지난 6일 제8회 와일드푸드축제 행사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군의원들은 이날 무궁화전시관에 설치된 기업홍보관에서 현대자동차, LS엠트론, 하이트진로 등 관내 업체에서 생산한 자동차, 트랙터 및 맥주 등의 우수성을 방문객들에게 홍보하고 맥주시음 및 경품도 제공했다.
최등원 의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점에서 관내 기업과 주민이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지역 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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