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는 12일부터 도내 각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에 대비해 의용소방대 안전요원 발대식과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군산소방서는 안전요원들에게 20개 품목으로 구성된 응급처치가방을 배부하고 △화재발생 시 인명대피 및 초기대응 △경기장 별 소화기·옥내소화전·대피로 등 사전파악 △ 심폐소생술 및 스포츠 안전사고 응급처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의용소방대 안전요원들은 전국체전이 열리는 군산야구장 등 11개소, 9개 종목에 100명이 투입되며, 장애인체전에도 군산실내배드민터장 등 6개소, 6개 종목에 52명이 투입된다.
군산소방서 관계자는 “대회종료 시 까지 지속적인 안전활동을 펼쳐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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