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1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전국 최대 휴양도시 관광 부안’을 주제로 군민 정책토론회를 열고 주민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부안 관광지 활성화’, ‘마실축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등 3가지 안건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은 관련부서 실무진의 1차 검토를 거친 후 실행 가능한 의견을 선정해 내년 정책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병순 부군수는 “부안군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구촌 사람이 모여드는 문화관광도시 부안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향후 교육복지 분야 ‘청소년의 미래 교육 부안, 걱정없는 복지 행복 부안’ 토론회를 오는 24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열 예정이다. 이어 농림수산 분야 ‘희망의 공동체, 농림수산이 살아나는 풍요부안’ 토론회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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