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둘레길 인월~금계구간, 10월 가볼만한 곳 선정

남원시의 힐링 명소인 지리산 둘레길 인월~금계 구간이 ‘10월의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7일 남원시 지리산 둘레길 인월~금계 구간을 10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꼽았다.

인월~금계 구간은 장항마을과 매동마을, 상황마을 등 지리산 자락의 옛 마을들의 옛 이야기가 남아 있는 오솔길로 걷기의 묘미를 느끼며 가을 전경을 대표하는 길이다.

특히 이성계 장군의 황산대첩과 관련된 지명과 함께 지리산의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실상사는 1300여 년 전 선종의 최초 가람으로 그림과 같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10월 가볼 만한 곳에는 남원의 지리산 둘레길을 비롯해 양양 남대천과 인천 연평도, 충북 보은 등 6곳이 선정됐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