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동부대로 푸드파크서 셰프 요리 배틀, 한복페스티벌 등
‘2018 전주 막걸리 아리랑, 김치 쓰리랑’ 문화축제가 다음 달 2~4일 전주 푸드파크에서 열린다.
전주를 대표하는 술인 막걸리와 김치를 결합한 이번 축제는 ‘맛있는 전주 세계로…막걸리 넘칠 때 김치 꽃피다’를 표어로 내걸었다.
전주 푸드파크(덕진구 동부대로 930)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김치미인 선발대회, 한복페스티벌, 전문 셰프 요리 배틀, 안주 갈라쇼, 노래자랑, 막걸리·김치 주안상 시식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선보인다.
축제를 주관하는 전북음식문화관광진흥원 김관수 이사장은 25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음식문화의 산업화가 필요하다”며 “막걸리와 김치를 활용한 문화·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수 이사장은 “전북에서 제조한 막걸리와 김치를 통해 지역음식의 관광 상품화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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